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권×우영 '제대 후 첫 예능'은 '아는형님' … 조권, 직접 하이힐 가져와 무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조권×우영 '제대 후 첫 예능'은 '아는형님' … 조권, 직접 하이힐 가져와 무대 JTBC '아는 형님'/사진=JTBC 제공
AD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조권과 우영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아는형님'을 택했다.


4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AM 조권, 2PM 우영과 함께 피오와 송민호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특히 이날 조권과 우영은 '아는형님' 멤버들을 만나자 교실을 뛰어다니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우영은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을 보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군 복무를 하며 감춰둔 끼를 방출했다. 우영은 2PM의 히트곡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송민호는 2PM의 히트곡인 ‘Heart beat’의 좀비 댄스를 최신 버전으로 해석해냈다.


게다가 민경훈 역시 자신만의 느낌을 살린 ‘Heartbeat’ 안무를 선보였다. 그의 독보적인 춤사위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권은 직접 가져온 하이힐을 신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깝조권'이라는 별명을 상기시키며 '아는형님'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군 전역 후 우영은 올해 여름을 목표로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조권 또한 '아는형님' 출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가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