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Mnet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 중인 주우재의 스펙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내 안의 발라드'에서 주우재는 '사랑한 만큼'을 열창했지만 관객 평가단의 44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다. 그는 "평균 점수를 깎아 먹는 거라 죽고 싶을 정도의 미안함이 든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초보 발라더들이 앨범 발매를 위해 도전하는 방송으로 장성규, 유재환, 문세윤, 주우재, 김동현, 윤현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받은 저조한 성적과 달리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입학한 '엄친아'다.
주우재는 앞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학 시절 상위 5%의 성적으로 성적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과거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는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모두 A+"라며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키 188cm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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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2016년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를 시작으로 '비정규직 아이돌', '이리와 안아줘',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에 출연했다. 이후 '연애의 참견2'와 '문제적 남자 시즌3',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해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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