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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다 부숴버릴거야" 안보현 자백 녹취... 시청률 14% 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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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다 부숴버릴거야" 안보현 자백 녹취... 시청률 14% 돌파(종합) 사진='이태원 클라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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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윤보현의 뺑소니 자백을 녹취하면서 박서준의 복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28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9회는 전국 14.0%, 수도권 14.9%(닐슨코리앙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회장(유재명 분)이 조이서(김다미 분)를 스카웃하려 했지만 거절당하고, 다시 한 번 조이서를 스카웃하려고 접근한 장근원(안보현 분)의 자백을 녹음한 조이서가 그려졌다.


이날 조이서는 장회장의 세미나에 참석했다. 장회장은 세미나에서 "오백만개의 가게 중 백만개가 매년 폐업한다"면서, "이 가게에 와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연설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 조이서가 손을 들자 장회장은 "안면이 있는 친구"라면서 호기심을 드러냈다.


조이서는 "저는 장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장가는 이런 신념이 있을까요"라고 질문하고, 장회장은 "낭만적인 친구네요."라고 응수했다. 또한 이서가 "작은 포차 하나가 지금의 장가를 이기는 건 가능한 일일까요" 질문하자 장회장은 "내 죽기 전엔 절대 없을 일"이라고 대답하고 세미나를 마쳤다.


당돌한 조이서가 맘에 든 장회장은 바로 조이서를 불러 "장가에 오지 않겠나. 내 섭섭치 않게 해줄게야"라며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조이서는 "감사한 제안이지만 거절하겠습니다. 저의 사장 때문에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장회장은 "요즘 친구들 정이 중요하다지만 한 해도 안됐잖아. 얄팍한 정이야"라고 회유했고, 이서는 "정 때문에 회장님 제안을 거절해선 안되죠"라면서 "회장님 제안도 저희 사장 때문아닌가요. 저는 단밤을 더 크게 키울 자신이 있거든요. 그 과정에서 사장보다 제가 보인다면 그때 다시 제안해주세요"라며 장회장을 도발한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다 부숴버릴거야" 안보현 자백 녹취... 시청률 14% 돌파(종합) 사진='이태원 클라쓰' 캡처


이호진(이다윗 분)과 회사 세금 문제로 의논을 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은 법인 사업자를 내기로 한다. 박새로이는 카톡으로 단밤 식구들과 법인명을 고민하던 중, 최승권(류경수 분)이 '이태원 클라쓰'를 제안한다. 이서와 마현이(이주영 분)는 '허세 잔뜩 낀 중학생 같다'라며 질색했고 나머지는 긍정적이었다.


포차에 모인 단밤 식구들에게 새로이는 "내가 '이태원 클라쓰'를 듣고 떠올린 건 자유"였다며 식구들을 설득했다. 그러자 조이서는 "꽂혔잖아요 지금. 누가 뭐래도 할 거면서"라고 투덜거렸고, 이에 박새로이가 "아니. 너가 싫다 그러면 안해"라고 말하자 금세 누그러졌다.


조이서는 "뭐 저도 사장님이 좋으면 좋아요"라고 웃으면서, "근데 거래할 때도 그렇고 지역명으로 하는 건 좀 그래요"라는 의견을 내놨다. "스펠링 약자로는 어때"라는 마현이의 말에 식구들은 돌아가며 '아이씨'를 발음해봤고, 조이서는 "좋네요. 발음도 쎄고"라고 오케이했다.


내부적으로는 '이태원 클라쓰'를 쓰고 대외적으로는 '아이씨'를 쓰기로 결정한 후, 박새로이는 단밤 식구들에게 "여기 모인 우린 주식회사 아이씨 이태원 클라쓰의 창립 멤버다"라고 확인시켜줬다.


한편 오병헌(윤경호 분)이 딸 혜원(최유리 분)이 단밤 포차를 찾아온다. 오병헌이 박새로이와 잠시 얘기를 나누던 중, 혜원이 사라져 모든 이들이 혜원을 찾게 된다. 와중에 혜원은 핸드폰을 두고 나와 곤란해 하던 중 마침 단밤 포차에 가던 강민정(김혜은 분)에게 폰을 빌려 오병헌을 부른다.


혜원을 찾아온 박새로이와 오병헌은 강이사와 인사를 하던 중, 오병헌은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사내와 몸싸움을 벌이다 놓치게 된다. 그 남자에게서 뺏은 사진기에는 강이사와 박새로이가 만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강이사는 "장회장 아니면 이런 짓 할 사람 없어"라고 확신했고, 새로이는 "저희 관계가 노출됐을 수도 있겠네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오병헌은 딸을 찾게 도와준 강이사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강이사가 혜원이 칭찬을 하자 "다행히 절 안닮아서"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강이사는 "아이는 부모 등짝을 보고 자라요. 아빠 엄청 자랑하고 완전 좋은 아빠시던데요"라고 오병헌을 추켜세웠다.


장회장이 오수아(권나라 분)로부터 단밤 포차의 현재 상태를 보고 받는다. 그 중 조이서와 함께 SNS 라이브에서 활기차게 대답하고 홍보하는 장근수(김동희 분)의 모습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다. 이때 들어온 김실장ㅇ 보고하는 내용을 듣고 오수아는 장회장이 강이사를 미행했고 조이서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다 부숴버릴거야" 안보현 자백 녹취... 시청률 14% 돌파(종합) 사진='이태원 클라쓰' 캡처


회장실에서 나온 오수아는 김실장에게 "무슨일입니까. 미행은 뭐고 조이서와 미팅은 또 뭐에요"라고 질문했고, 김실장은 "우린 직원이고 회장님이 시키면 하면 돼"라고 일축한다. 회장실에 가던 장근원은 오수아와 김실장을 보고 싸우냐고 물었고, 오수아는 자리를 피한다.


장근원은 김실장에게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도 상담 좀 해달라"고 말하는데, 이에 김실장은 "(회장님이) 단밤 조이서 그 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면서, "회장님 신뢰도 얻을 겸 스카웃을 상무님이 직접하시면 어떨까요"라고 부추긴다.


박새로이는 가게를 옮기고 장사가 안되는 건 골목 상권이 죽은 것이라 생각하고, 주변 가게를 돌며 간판을 고쳐주는 등 주변 상권 살리기에 직접 나선다. 주변 가게를 돕는 박새로이의 모습을 보고 결국 조이서는 "뭐하자는 거예요 지금"이라며 불만을 터트린다. 그러자 새로이는 "우리가 뭐가 부족한데"라면서, "이 죽어가는 상권에서 우리만 잘해선 답이 없어. 거리를 살려야 돼"라고 밝힌다.


오병헌이 단밤 포차와 독점 계약한 것을 안 장회장은 오병헌을 따로 불러 "모든 업체와의 계약을 끊고 장가와 독점 계약 어떻습니까"라고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다. 오병헌은 계약서를 받아들고, "너무나 좋은 조건이네요. 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라며 장회장을 바라본다. 이어 "십년 후 새로이 그 친구는 그리고 단밤은 얼마나 성장할까요. 정이 아닙니다. 분명 이득을 바라고 미래를 건 투자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장회장은 자식 생각을 하라며 잘가라고 말하는데, 오병헌은 이 말에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식은 부모의 등짝을 보며 자란다는군요"라며 강이사의 말을 인용한다. 그리고 "십년 전 뺑소니 사건, 불행히도 내 담당 사건이었습니다"라고 밝혀 장회장을 놀래킨다. 오병헌은 계속해서 "그 당시 아주 부끄러운 수사를 했었죠"라면서, "제 딸아이가 볼 한심한 등짝은 한 번이면 족합니다 회장님"이라는 말로 장회장의 제안을 깨끗히 거절한다.


김실장의 제안으로 단밤 포차에 간 장근원은 조이서와 카페에서 만나 스카웃 제안을 한다. 조이서는 장근원의 제안에 "괜찮은 제안이네요"라며 솔깃해한다. 장근원은 "그 정도가 아니야. 어려서 잘 모를 수 있는데 이거 굉장한 기회다"라며 이서를 설득한다.


장근원의 말에 계속 맞장구를 치며 고개를 끄덕이던 조이서는 "근데 왜 박새로이는 상무님한테 그렇게 나대는거예요"라면서 장근원을 부추기고, 장근원은 자기도 모르게 뺑소니 사건을 고백하게 된다. 조용히 듣고 있던 조이서는 "이제 그만해라"라면서 장근원이 자백한 음성 녹음을 들려주고, 장근원은 크게 당황한다.


조이서는 "내가 사장님을 미치도록 사랑해"라고 밝히면서, '근데 사장님 머릿속은 장가 놈들로 가득차 있어. 난 그게 질투가 난다고"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시던 커피를 장근원에게 들이붓고, "그니까 내가 다 부숴버릴거야"라며 장근원에게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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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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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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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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