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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공보실장 김준락 대령(오른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 브리핑을 마치고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피터스 대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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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0.02.27 14:51
합참 공보실장 김준락 대령(오른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 브리핑을 마치고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피터스 대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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