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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창업' 98개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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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험실창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4일 공고했다.


올해는 이공계 인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이공계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했다.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팀에서 98개팀으로 늘렸다. 호남권, 동남권 창업보육기관을 신설해 지역별 편차 해소에도 나섰다. 창업팀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국내교육형, 해외특화형 창업탐색교육도 새롭게 추진한다.


정부는 2015년부터 미국 국립 과학 재단(NSF)와 연계해 대학이나 출연(연)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연구자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탐색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년 간 161개의 창업팀을 지원해 82개(51%)의 창업기업이 설립됐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나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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