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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개강 2주 연기 ‘세부 학사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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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개강 2주 연기 ‘세부 학사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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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연기하면서 전반적인 학사일정을 모두 2주 연기했다.


11일 조선대에 따르면 개강 연기와 함께 종강도 2주 연기됨에 따라 수업 일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수강신청일도 4학년 내달 2일, 3학년 내달 3일, 2학년 내달 4일, 신입생 내달 5일로 미뤄졌다.


기말고사 기간도 오는 6월 12~18일에서 6월 26일~7월 2일로 변경됐다.


2학기 학사일정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9월 1일 시작될 예정이다.


졸업식과 더불어 입학식도 취소됨에 따라 조선대 교무처는 신입생의 원활한 수강신청을 위해 종합정보시스템 로그인 등 일반적인 수강신청 관련 동영상을 배포할 계획이다.



졸업생들은 오는 24~26일 소속 단과대학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학위기를 찾아갈 수 있으며, 해당 장소에서는 기념촬영을 위해 학사복과 학사모를 대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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