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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립종자원 ‘2019년산 콩·팥 보급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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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남 국립종자원 ‘2019년산 콩·팥 보급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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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김병준)은 내달 3일부터 3월 17일까지 ‘2019년산 콩·팥 보급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및 전남도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품종은 5품종 198.7t으로 대원콩 50t, 대찬콩 20t, 태광콩 40t, 풍산나물콩 85t, 아라리팥 3.7t이다.


보급종 신청 시 콩은 소독·미소독 구분해 신청 가능하고, 팥은 미소독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소독 종자를 신청한 농가는 병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 자체 소독작업을 실시한 후 파종해야 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보급종 공급가격은 포대(5kg)당 콩은 2만5510원(소독·미소독 가격동일), 팥은 4만3860원(미소독)이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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