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檢, 동료 수사관 성추행 현직 검사 불구속 기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檢, 동료 수사관 성추행 현직 검사 불구속 기소
AD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함께 일하던 여성 수사관을 성추행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이달 중순 강제추행 혐의로 A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대검 특별감찰단은 지난해 11월 A 검사를 둘러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감찰을 벌여왔다. A 검사는 형사 입건된 상태로 수사를 받아왔다. 논란이 일자 A 검사는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감찰과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사표 수리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직위 해제 상태다.



앞서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