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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글로벌텍스프리, 내년 중국인 관광객 증가+시진핑 방문 수혜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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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텍스프리가 상승하고 있다. 내년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기대와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텍스프리는 30일 오후 2시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19%(215원) 오른 3690원에 거래됐다.


청와대는 고위관계자는 지난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에 우리나라를 찾을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리커창 중국 총리도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한 경제매체는 내년에 중국인 관광객 600만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2018년 479만명, 올해 11월까지 551만명으로 꾸준한 증가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텍스리펀드 (내국세 환급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텍스리펀드 사업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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