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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자문 포상…1만9000개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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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자문 포상…1만9000개 업체 지원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주요 상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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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들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한 자문위원은 총 12명이다. 법률 2명, 노무 6명, 재무 2명, 지식재산 1명, 관세 1명이다.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행 등으로 노무분야 자문위원의 활동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지원단은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서 법률·노무·회계·관세 등 7개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2016년 2월 출범해 현재 전문가 238명이 활동 중이다.


'소기업·소상공인' 자문 포상…1만9000개 업체 지원 2019년 우수 자문위원 현황


소기업ㆍ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변호사 등 전문가가 지식·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1만9000개 사업체를 지원했다.



이원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법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 부족 및 비용 부담 등으로 해결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위해 경영지원단 운영을 내실 있게 해 문제 해결을 보다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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