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투협회장 선거 4파전 확정…나재철·서재익·신성호·정기승 출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금투협회장 선거 4파전 확정…나재철·서재익·신성호·정기승 출마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4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4명은 이름순으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영업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다.


후추위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를 기준으로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적격성 등을 심사한 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보는 것이다. 후추위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자가 정해지게 되면 총회를 열고 금투협 회원사인 증권사·자산운용사 등이 투표를 통해 금투협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총회에서는 정회원사 과반의 출석, 그리고 과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인물이 협회장으로 선출된다.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 다득표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결선 투표에서도 과반수 표를 넘겨야 당선될 수 있다. 금투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