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성 합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화성시 서신면 합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발생한 불은 펌프차 등 4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으로 오전 10시 6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접착 장비와 합판, 건물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컨테이너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보일러가 설치된 지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