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문] 한다감, 한살 연상의 사업가와 내년 1월 비공개 결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문] 한다감, 한살 연상의 사업가와 내년 1월 비공개 결혼 배우 한다감(39·본명 한은정)/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배우 한다감(39·본명 한은정)이 내년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된다. 한다감 씨는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면서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다감 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어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인 한다감은 지난 1999년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데뷔했다.


한다감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풀하우스', '아이언맨', '리턴',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터치'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대중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한다감으로 개명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다음은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다감 씨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다감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한다감 씨가 1월의 신부가 됩니다. 한다감 씨는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 씨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다감 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