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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TV광고 시작…배경은 '아너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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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TV광고 시작…배경은 '아너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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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THE H)' TV 광고 한 장면(자료:현대건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자사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대한 광고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한 후 4년 5개월 만에 TV 광고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TV 광고는 디에이치의 첫 입주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배경으로 했다. 현대건설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2015년 4월 디에이치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16년 8월)',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8년 12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2019년 4월)' 등을 분양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올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시켰다는 설명이다. 광고에서는 디에이치를 상징하는 컬러인 '퓨어블랙'을 흰색과 대조적으로 활용했다. 제작에는 김규하 감독, 김지성 촬영감독 등이 참여했다. 김규하 감독은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방송 광고 부문 대상, 해외 집행 광고 부문 특별상, 방송광고부문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이미지를 강화하고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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