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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힐스테이트 창경궁 등 36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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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11월 첫째주에 전국 6개단지에서 367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청약물량은 6곳 3675가구다. 견본주택은 13곳에서 문을 연다.


4일에는 광주 남구 도시첨단 남해오네뜨(민간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5일엔 힐스테이트 창경궁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에 짓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63~84㎡ 총 181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59가구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1·4호선 동대문역이 가깝다. 업무시설이 밀집해있는 시청, 광화문 등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6일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부산 데시앙 해링턴플레이스 파크시티, 전주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대방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 A4-2블록에 짓는 단지로 전용 75~181㎡ 1859가구가 공급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중구 도심까지 1시간이면 도달가능하다. 2021년 착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덕정역이 개통되면 2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이번주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13곳이다. 모두 8일 문을 연다. 수도권에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주상복합·오피스텔) ▲르엘 신반포 센트럴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주상복합·오피스텔) ▲호반써밋 인천검단2차 등 7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범어자이엘라(오피스텔) ▲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주상복합·오피스텔) ▲부산 센텀 KCC스위첸 ▲광주 무등산자이&어울림 ▲전주 태평 아이파크 등 6곳이 오픈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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