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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5주기…오늘(27일) 추모 콘서트 '시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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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5주기…오늘(27일) 추모 콘서트 '시월' 개최 가수 신해철 씨 / 사진=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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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故(고) 신해철 5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서울에서 추모 콘서트 '시월'이 열릴 예정이다.


27일 고 신해철의 5주기를 맞았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는 그를 기리는 추모 콘서트 '시월'이 개최된다.


해당 공연은 고인과 인연이 있던 지인들과 고인을 추모하는 여러 뮤지션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무대로 알려졌다. 가수 홍경민, 박완규, 지우, 안홍찬, 고유진, 김영선, 데빈, 쌩, 이현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는 유족과 팬클럽 멤버들이 참여한 가운데 5주기 추모식이 진행된다.


앞서 전날(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에서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무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가수 이승환, 하현우와 함께 고인의 목소리를 입힌 무대를 꾸몄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17일 서울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고열과 가슴 복부 통증을 호소하다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이후 그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같은 달 27일 오후 8시19분 사망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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