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5여년 '포장소재' 혁신…석용찬 회장 '산업포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35여년 '포장소재' 혁신…석용찬 회장 '산업포장'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회장(가운데)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화남인더스트리는 석용찬 회장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회장은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지난 35여년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기능성 포장소재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식품포장산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화남인더스트리는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업체다. 2013년 특수인쇄 패키지 업체인 은성정밀인쇄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스마트 경영시스템도 구축했다. 성과관리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와 동반성장하는 혁신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남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동반성장 패러다임으로 기업 문화를 혁신하는 획기적인 경영혁신 활동으로 패키징 및 식품 등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