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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대학생 손잡고 윈윈 노려…1020 미래 소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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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대학생 손잡고 윈윈 노려…1020 미래 소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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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미래의 주요 소비 타깃층인 1020세대와의 이색 소통을 늘려가는 유통업계 행보가 눈에 띈다. 대학생들이 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상용화로 이어지는 등 새로운 아이템 발굴 차원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휠라는 지난달 28일 대학생 홍보대사 ‘휠라 FLEX 멤버’를 선발해 부산시 휠라 경성부경대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휠라 플렉스는 휠라와 패션을 좋아하고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멤버는 부산시에 위치한 휠라 경성부경대점 인근의 경성대, 부경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휠라 경성부경대점을 중심으로 휠라 제품 체험, 판매,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에 나선다.


유통가, 대학생 손잡고 윈윈 노려…1020 미래 소비자와 소통↑

bhc치킨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이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전역에서 열린 ’2019 제5회 서리풀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 참여해 축제에 참가한 시민을 대상으로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시민들에게 행사장 내 알회용 플라스틱 반입을 제한하는 내용을 홍보하며 플라스틱 사용의 문제점을 알렸다. 또한 축제 참여자들이 사용하다 나온 쓰레기를 집으로 가져가도록 독려했으며 축제가 끝난 후 분리수거와 환경 정화를 통한 깨끗한 거리 조성에 나서기도 했다.


유통가, 대학생 손잡고 윈윈 노려…1020 미래 소비자와 소통↑

편의점 미니스톱은 서포터즈 4기를 운영 중이다. 현재 활동 중인 대학생 팀이 제안한 도시락 제품이 '짜레라이스 도시락'으로 상용화되기도 했다. 이는 '쭈꾸미불고기 도시락'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포터즈 도시락이다. 도시락 표지에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학생 4명의 캐리커처가 삽입됐다. 미니스톱 서포터즈는 미니스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비롯해 상품리뷰 및 트렌드 분석, 제품개발 등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휠라 관계자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대학생들과 보다 친근하고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그룹인 휠라 플렉스를 기획, 첫 발걸음을 옮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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