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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2019 노원 탈축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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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2019 노원 탈축제' 즐겨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5일 노해로 일대 550여 m구간(롯데백화점 사거리~노원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19 노원 탈축제’ 이튿날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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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5일 노해로 일대550여 m 구간(롯데백화점 사거리~노원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19 노원 탈축제’ 이튿날 행사에 참석했다.


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탈축제는 올해 7회째로 탈과 함께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노원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다.


지난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제 이튿날인 5일 노원구 내 출전팀의 탈퍼레이드 경연이 펼쳐져 3~4분 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탈과 가면을 쓰고 무용, 댄스, 무술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양한 축하공연에 이어 본 행사장에는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땅’, ‘노원아리랑’을 주제로한 탈 플래시몹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7시20분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박소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롯데백화점 앞 무대에서 주민합창단의 ‘아 대한민국’, ‘아름다운 나라’ 열창을 시작으로 내빈입장, 개막선언과 염광여상 마칭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오후 9시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이건명, 서범석 등이 출연하는 탈 뮤지컬 갈라쇼 ‘오페라의 유령’이 공연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6일까지 이어지는 탈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하늘이 내린 탈이 주민들을 춤추게 한다는 개막식 주제처럼 구민들이 신명나는 탈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2019 노원 탈축제' 즐겨 5일 노해로 일대 550여 m 구간(롯데백화점 사거리~노원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19 노원 탈축제’ 이튿날 행사에서 탈축제 경연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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