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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지키키 범국민대책委' 25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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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지키키 범국민대책委' 25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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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원회'가 25일 출범한다.


범국민 대책위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중순까지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탄원서를 접수, 대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범대위 출범 기자회견에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함세웅 신부(민주주의국민행동 상임대표),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전 민주당 상임고문), 문국주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정병문 민주인권평화재단 대표, 효림 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이강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 장훈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영주 목사(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지예 변호사, 노혜경 시인 등이 참석할 예정다.


범대위는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 이재명 지사 탄원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대법원에 제출한다. 또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홈페이지도 제작해 운영한다.



이 지사는 지난 6일 항소심에서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 지사 측 변호인단은 즉시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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