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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일사료, 4번째 ASF 확진…돈육 대체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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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일사료가 상승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소고기 등 수입육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일사료는 24일 오전 9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29%(175원) 오른 2285원에 거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자장리 양돈 농가가 이날 오전 4시경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ASF가 국내에 상륙한 지 일주일여 만에 4번째 발병이다.



한일사료는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 업체다. 한일사료는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 'SWIFT', 호주산 소고기 브랜드 'AMH·BPA·TBS', 칠레산 돼지고기 브랜드 'COEXCA' 등 축종·브랜드·국가별 수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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