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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국바이오협회 등 오송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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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북) 정일웅 기자] 국내 5개 바이오 관련 협회가 충북 오송에서 둥지를 튼다.


충북도는 24일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오송 공동사무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토대로 5개 협회는 오송 거점 확보와 도와의 공동협력 사업 발굴로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망 바이오기업 유치 및 바이오벤처 육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서게 된다.


또 도는 각 협회가 보유한 장점과 역할을 활용해 충북이 국내 바이오산업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2030바이오 경제시대를 주도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오송 공동사무소 개설로 충북은 산학연관병이 집적화 된 오송을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협회와 공동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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