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속보]文대통령 "조국, 본인 책임 져야 할 위법 행위 확인 안 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이유에 대해 "인사청문회까지 마쳐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조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경우 의혹 제기가 많았고 배우자가 기소되기도 했으며, 임명 찬성과 반대의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