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맛있는 녀석들' 12시간 뷔페 먹방…촬영 분량 넘쳐 통편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맛있는 녀석들' 12시간 뷔페 먹방…촬영 분량 넘쳐 통편집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 사진=코미디TV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이 뷔페에서 너무 오래 식사했다는 이유로 통편집을 당했다.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특집의 규칙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뒤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만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출연진들 사이에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숫자판에는 당첨, 꽝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출연진은 메뉴 선택에 신중해야만 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뷔페 오픈 손님으로 입장했던 멤버들은 14라운드에 걸친 식사를 진행하기 위해 영업 마감이 한참 지난 오후 11시가 돼서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연진들은 12시간에 걸쳐 50여개의 메뉴를 시식했고, 제작진은 촬영 분량이 넘쳐 일정 부분을 통편집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