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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4차 산업기술 집중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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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6명 데이터베이스 자격증 취득

광주대 4차 산업기술 집중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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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단기 집중 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광주대학교에 따르면 LINC+사업단은 지난달 22일부터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 ‘IoT 융합서비스를 위한 SW개발 역량강화’ 단기 집중 교육을 시행, 학생 16명이 데이터베이스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이를 융합하는 PBL 기반 집중교육을 통해 IOT 융?복합 산업 분야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 분야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등의 융합 실습교육과 PBL(Project Based Learning) 기반 프로젝트 과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대 LINC+사업단은 ‘IoT 융합서비스를 위한 SW개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활용해 지식재산권 출원까지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근 LINC+사업단장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융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는 사회맞춤형 동아리와 산학프로젝트, 공모전, 경진대회, 지역혁신프로젝트 등 다양한 PBL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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