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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변신' 동남아서 속속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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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변신' 동남아서 속속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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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공포영화 ‘변신’이 동남아시아 극장을 두들긴다. 5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는 12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한다. 오는 20일에는 캄보디아, 27일에는 대만에서 현지 관객을 만난다. 변신은 개봉 전 아시아와 남미 45개국에서 상영될 기반을 확보했다. 배급사 측은 “한국 흥행에 힘입어 해외 개봉일이 속속 정해지고 있다”며 “특히 공포영화 선호 관객층이 있는 태국과 대만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했다. 변신은 사람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이 주연한다. 지난달 21일 개봉해 누적 관객 160만636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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