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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韓SW기업 해외 진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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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
클라우드 이용권 및 각종 컨설팅 제공

네이버 클라우드 "韓SW기업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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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이버가 한국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극 지원한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3일 서울 한 호텔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SW기업 해외 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NBP와 KOSA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리전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마케팅·경영 등 다양한 트레이닝 ▲벤처캐피털(VC) 공동 주관 데모데이 ▲인공지능(AI)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네이버와 계열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NBP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라인, 웹툰, 브이라이브(V LIVE) 등 네이버 여러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코레일, SK텔레콤T, 펍지, 삼성카드, 세계관세기구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조영훈 KOSA 실장은 '한국의 우수 SW기업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공동으로 해외진출방안을 모색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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