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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불꽃축제, 태풍 북상에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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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불꽃축제, 태풍 북상에 10월로 연기 2018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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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이달 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9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태풍 북상에 따라 10월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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