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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19 대학생 기상과학 토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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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날씨는 과학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2019 대학생 기상과학 토론대회'에서 중앙대와 고려대 학생으로 구성된 화이부동팀이 기상청장상을 받았다.


기상청은 22일 KT스퀘어에서 토론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대회는 지난 7월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은 화이부동팀, 준우승은 명지대 토론동아리 비주얼팀이 차지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기상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기상청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국민이 기상과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 바람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기상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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