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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읽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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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쓰면 두피에 악영향?
-자외선 막고 모발도 보호
-콩·된장, 탈모 늦춘다는 設 검증 더 필요
-과도한 두피 마사지, 되레 역효과 우려

[건강을 읽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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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탈모는 유독 속설이 많은 질병이다. 적지 않은 탈모 환자들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방법에 의존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탈모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알아봤다.


◆머리가 자꾸 빠지면 탈모인가=정상적인 사람도 하루에 50~100개 정도 모발이 빠진다. 머리카락 50~70개만 모아도 한 웅큼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양이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가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무조건 단정할 수 없다. 모발의 두께 감소 등 각종 탈모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에 탈모 여부를 따지는 게 좋다.


◆여자도 이마가 벗겨질 수 있나=남성 탈모 증상은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헤어라인)이 점점 뒤쪽으로 밀리면서 일명 M자 탈모라는 형태를 띠는 것이다. 반면 여성 탈모 증상은 헤어라인이 뒤쪽으로 밀리지 않는 대신 정수리의 모발이 얇아지는 한편 개수가 줄어든다. 이 때문에 여자 탈모환자 가운데 M자 탈모 현상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머리는 얼마나 자주 감는 게 좋은가=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수명이 다하거나 탈모증 때문에 손상돼 어차피 빠진다. 머리를 매일 감거나, 이틀에 한 번 감는 것 등은 탈모의 진행에는 영향이 없다. 다만 머리를 잘 감지 않아 두피에 노폐물이 남을 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모자나 가발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모자나 가발을 쓰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한다는 속설은 오해다. 특히 모자는 자외선으로부터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먹어도 머리 빠짐이 여전하다=우리나라 탈모증 환자가 서구 국가에 비해 적은 것은 콩, 된장, 청국장 등에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탈모가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콩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많이 날 것이란 일각의 주장은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피 마사지는 효과가 있나=흔히 탈모 예방책으로 두피 마사지 등을 떠올린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절대적 방법은 아니다. 과도한 두피 자극은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샴푸를 할 때나 머리를 빗을 때 가볍게 두피를 마사지하는 수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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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탈모약을 복용해야 하나=탈모약은 탈모의 진행을 막고 가늘어진 모발을 다시 두꺼워지게 한다. 이 때문에 탈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게 좋다. 다만 탈모 진행과 탈모 치료 정도에 따라 탈모약을 중단했다가 다시 복용할 수도 있다. 심 교수는 "탈모 치료를 시작했다면 이를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면서 "치료를 도중에 멈추면 치료 이전의 탈모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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