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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주말 극장가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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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엑시트' 관객 40% 이상 감소…'알라딘' 역대 박스오피스 12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 주말 극장가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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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16~18일) 스크린 1311개(1만8279회 상영)에서 112만7852명을 모았다. 가장 높은 좌석판매율(35.6%)을 앞세워 매출액점유율 38.1%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03만3046명이다.


이달 두 번째 주말(9~11일)까지 극장가를 양분한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도 선전을 이어갔다. 봉오동 전투는 스크린 1183개(1만4892회 상영)에서 79만2502명을 동원했다. 이달 두 번째 주말보다 43.6%(61만2209명) 줄었으나 좌석판매율 30%대(32.9%)를 유지했다. 매출액점유율은 25.7%, 누적관객은 394만4997명이다. 엑시트는 스크린 1042개(1만4512회 상영)에서 76만9106명을 모았다. 이달 두 번째 주말보다 46.9%(68만488명) 감소했지만 세 번째로 높은 좌석판매율(34.2%)을 보였다. 매출액점유율은 24.9%, 누적관객은 755만84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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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영화들은 전체 매출의 11.3%를 나눠가졌다.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스크린 511개(2349회 상영)에서 6만5168명을 동원했다. 좌석판매율이 23.5%에 그쳐 누적관객 15만명을 넘지 못했다. 14만7168명이다. '암전'은 스크린 421개(2303회 상영)에서 5만467명을 모았다. 좌석판매율이 18.8%에 머물러 누적관객 10만명 돌파에 실패했다. 8만5533명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4만7145명·누적 106만2460명)'와 '원더랜드(3만2189명·누적 7만3999명)', '레드슈즈(2만7547명·누적 73만1668명)', '사자(2만687명·누적 160만3714명)', '알라딘(1만6410명·누적 1250만2257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여기서 알라딘은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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