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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에 전용호씨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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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에 전용호씨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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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상임인권옴부즈맨에 전용호(60) 전 일촌공동체 광주본부 대표를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전용호 상임인권옴부즈맨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운영위원장, 윤상원열사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일촌공동체 광주본부 대표를 역임했다.


2013년 6월 도입된 인권옴부즈맨은 시 관계 행정기관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 조사, 개선권고 등 인권구제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신청은 시민이나 단체 등이 할 수 있고,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을 때에는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다.



전용호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인권옴부즈맨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에 대한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적극적인 상담, 조사, 구제활동으로 시민의 인권을 보장해 민선7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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