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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제약산업 협력 모색…우즈벡 사절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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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이 오는 12~14일 협회를 방문해 제약산업 비즈니스 협력기회를 모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정부 관계자와 현지 16개 제약·의료기기 기업으로 구성된다.


사절단은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포럼 및 비즈니스 미팅, 향남제약단지·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시찰 등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양국 정부간 협력을 토대로 지난 5월 협회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연장선상이다. MOU는 민관 실무협의체를 통한 국내 제약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과 현지화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제약기업과 의료기기를 포함하는 양국 헬스케어 산업의 교류를 확대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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