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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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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베스트 축하공연, 복숭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준비

순천 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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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제16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오는 8월 3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과일이다.


최근에는 더욱 당도 높은 신품종 복숭아로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 노래자랑 예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품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과 MBC가요베스트 축하공연이 월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복숭아 막걸리, 병조림, 복숭아 당도 맞추기, 수확체험, 삼행시 짓기 등 복숭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순천시는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복숭아 직판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영문 순천명품월등복숭아체험행사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월등복숭아가 전남을 넘어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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