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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사·출연 기관 하반기 43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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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채용 시행이래 최다…7개 기관서 8월 19일까지 접수

전남도, 공사·출연 기관 하반기 43명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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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2019년 하반기 도 산하 공사·출연 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9월 21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43명으로 지난 2017년부터 통합채용을 시행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는 일부 출연 기관의 정원 확대에 따른 것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기관별로는 ▲전남개발공사 8명 ▲순천의료원 12명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2명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3명 ▲전남생물산업진흥원 14명 ▲전남신용보증재단 2명 ▲한국학호남진흥원 2명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채용 예정 기관에서 이뤄지며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채용 기관별 누리집, 지방 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시스템(클린아이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전남도 주관으로 시행 후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채용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한다.


필기시험 과목은 일반상식과 전공으로 채용기관별 모집 직렬에 따라 다르게 출제하므로, 응시자들은 기관별 공고문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7년부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을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19명, 2018년 상?하반기 60명, 2017년 상?하반기 25명을 채용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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