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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건후, 발레 도전…같은 수업 다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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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건후, 발레 도전…같은 수업 다른 학생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나은, 건후 남매가 발레 수업에 도전했다./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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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가 발레 수업에 도전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발레에 도전하는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을 그렸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평소 발레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며 “발레가 성장판에 좋다고 해서 건후는 데리고 가 봤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하자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대로 발레 동작을 배워나갔다. 첫 발레 수업에 설레어하던 나은이도 이질감 없이 어울리면서 지시를 잘 따랐다.



반면 누나들이 수업에 한창일 때 건후는 교실을 누비며 장난을 쳤다. 수업실 안을 마음껏 뛰노는가 하면 전갈 춤부터 트위스트까지 다양한 춤을 선보였다. 또, 발레복 때문에 강조된 건후의 뱃살이 시청자를 사로잡기도 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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