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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우 이세창, 스킨 스쿠버·마케팅 이사…제2 직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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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우 이세창, 스킨 스쿠버·마케팅 이사…제2 직업 공개 배우 이세창이 한 방송에 출연에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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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 아내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꽃중년 다시 날다' 편으로 이세창이 출연했다.


2017년 11월 이세창과 결혼식을 올린 그의 아내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 정하나다. 그는 자신들의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게 해준 접점은 바로 스포츠라고 전했다.


예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 정하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이세창에게 자연스럽게 끌렸고 점차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창은 배우 외의 생활도 공개했다. 십여 년 전부터 스킨 스쿠버 강사로 활약 중인 그는 다양한 나라의 바다를 자유로이 누빌 만큼 실력 있는 강사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 카레이서 이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관련한 물류 회사 마케팅 이사직을 겸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세창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생김새 때문에 재벌 2세. 바람둥이 등의 배역을 주로 맡아왔다며 “양식만 먹을 것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요즘은 도리어 주변에서 ‘사람 냄새난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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