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실탄 마련 호기" 기업들 금리 덕볼 때, 은행은 깊은 한숨

시계아이콘02분 1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기업, 기준금리보다 낮은 회사채로 차입금 상환 기회 활용
은행, 기업대출 늘려야 이익 내는 구조…수익성 악화 우려

"실탄 마련 호기" 기업들 금리 덕볼 때, 은행은 깊은 한숨
AD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권해영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채권시장에 '큰 장'이 섰다.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높은 자산을 확보하려는 기관투자가들은 회사채 사재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덕분에 신용도가 우량한 국내 대기업들은 기준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역대 최고의 조건으로 차입금 상환과 투자 등으로 사용할 실탄을 마련하고 있다. 반면 시중은행들은 수익성 악화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다시 기준금리(1.50%) 아래로 떨어졌다. 전일 기준 국고채 최종호가 수익률은 만기 10년물이 1.465%, 20년물이 1.477%, 30년물이 1.475%를 나타냈다. 만기 10년물 이상 국고채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이후 3~4일 동안 70~90bp 하락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경기와 물가 전망치를 대폭 낮췄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금리 하락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용도가 우량한 대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에 역대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다. 앞으로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기금,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우량 회사채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채 투자 수요가 폭발하면서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도 국고채 금리와 동반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은 특히 만기 7년 이상의 장기물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다. 만기가 긴 채권에 투자하면 만기가 짧은 채권에 비해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차익이 더 크다.


이 같은 채권시장 분위기는 대기업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이 전날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0년 만기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30년물 200억원 발행에 600억원의 기관투자 수요가 모였다. 3년, 5년, 10년, 20년, 30년 만기 회사채 총 2500억원을 모집하는데 몰려든 매수 주문이 무려 1조4000억원에 달했다. SK텔레콤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회사채 발행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금리 인하 전에 회사채를 발행한 우량 기업들도 1%대 금리로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3년물 회사채 2000억원을 1.626%, 5년물 1300억원을 1.655%, 7년물 1700억원을 1.716%로 발행금리를 결정했다. 포스크는 최근 신용등급(AA+)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최고 신용등급인 AAA급 복귀를 앞두고 있다. 롯데지주(AA)는 3년물 회사채 2000억원의 금리를 1.665%로, 현대오일뱅크(AA-)는 5년물 회사채 600억원어치를 1.657%로 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AA-), 현대트랜시스(AA-), 호텔롯데(AA), SK종합화학(AA) 등도 1.70% 내외의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채 발행을 계획 중인 기업들도 역대 최저 금리 수준의 자금 조달을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AA)이 이날 3년물과 5년물 회사채 2000억원을 모집하는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같은 날 대신에프앤아이(A)도 3년물과 5년물 800억원어치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에 나선다. LG상사(AA-), GS글로벌(A-), 대신증권(A+)도 뒤따를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반영해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는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름 이후로 회사채 발행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완화되고 조달 비용 관점에서 기업어음(CP)과 은행 차입 대비 회사채의 매력이 약화될 것"이라며 "9월 이후 회사채 발행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들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임원은 "주택담보비율(LTV) 규제, 예금대비대출비율(예대율) 규제 등 각종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가계대출 대신 우량기업 위주로 기업대출 자산을 늘려야만 이익을 낼 수 있다"며 "그러나 저금리로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여건이 좋아지니 은행 차입 대신 회사채로 눈을 돌리고, 만기 도래 대출은 물론 향후 만기가 한참 남은 것도 쌀 때 잡는다며 상환하는 경우가 있어 운용자산을 굴리는 데 대한 고민이 커졌다"고 말했다.


저금리 외에도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이 같은 현상을 심화시켰다. 통상 채권은 장기 운용의 불확실성이 큰 장기물이 단기물보다 금리가 높은데, 최근 시장에서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커지면서 장기물로 수요가 집중해 장기물 금리가 단기물보다 더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기로 회사채를 발행해 은행 차입이나 기업어음(CP) 등을 상환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시장이 향후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 또한 높아지는 상황이다.


AD

다른 시중은행 임원은 "저금리, 회사채 발행 증가로 은행 대출을 받거나 일부 상환한 회사들의 이자 부담이 완화되면 그만큼 은행들의 충당금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며 "전반적으로 최근의 저금리 현상이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량기업 회사채 발행 증가에 따른 영향은 이자마진 축소 뿐 아니라 충당금 축소까지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