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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김윤정 "회사 월차 쓰고 왔다, 이상형 구본승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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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김윤정 "회사 월차 쓰고 왔다, 이상형 구본승 궁금해" '원조 청순 요정' 김윤정이 새친구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났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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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이온음료 CF로 얼굴을 알린 '원조 청순 요정'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나는 배우 김윤정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정은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거다"라며 "지금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는 괜찮은데 누가 데리러 온다고 하면 배가 간질간질할 거 같다"며 "혹시 누가 저를 데리러 오냐? 갑자기 더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계신지 몰라서 전혀 감이 안 온다"며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불청에 저랑 친한 언니도 있다. 안 나온다고 들어서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궁금하고 이의정 언니도 궁금하다"고 답했다.



한편, 김윤정은 과거 유명 이온음료 5대 광고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뽀뽀뽀'의 뽀미언니 등을 맡았다.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사과꽃 향기' 등을 통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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