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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에 유류비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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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에 유류비 1억원 후원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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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에쓰오일이 12일 함께 일하는 재단에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수도권 20개팀, 지방 20개팀 등 총 40개팀을 선발한 바 있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지급된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도록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해오고 있다. 푸드트럭은 문화공연과 결합해 서울시 뿐 아니라 지자체 축제에도 도입되는 등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에쓰오일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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