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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주거 '더 스트라드 하우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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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프리미엄 브랜드는 기존 '엘크루' 이후 14년 만

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주거 '더 스트라드 하우스' 선보여 사진=한국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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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를 선보인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주거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THE STRAD HAUS)를 만들었다.


브랜드명은 이탈리아의 명품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에서 따온 'STRAD'와, 집을 의미하는 독일어 'HAUS'를 결합했다.


'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앞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설하는 최고급 아파트와 빌라 등에 사용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더 스트라드 하우스 건설을 위해 골조 및 내·외장제 등에 최고급 자제를 사용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건축 기술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는 것은 기존의 '엘크루'를 선보인 지 14년 만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최고급 브랜드인 더 스트라드 하우스 론칭으로 고급 주택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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