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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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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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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6일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에서 당원 3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6·13 재 보궐 선거 이후 다소 느슨해진 조직을 추스르고 핵심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초에는 영암·무안·신안 지역 핵심당원 간 체육행사 등을 계획했으나 최근 양파 마늘 천일염 등 농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생각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인 정청래 전 국회의원의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책’이란 특별 강의로 대체했다.



서삼석 의원은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교육과 연수기회를 확대해 문재인 정부와 중앙당의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의 활성화를 더욱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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