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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6일 용산공예관서 소집 해제…YG 측 "별도 인터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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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6일 용산공예관서 소집 해제…YG 측 "별도 인터뷰는 없어" 빅뱅 탑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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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빅뱅 탑이 6일 오후 7시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한다.


탑은 이날 모든 근무를 마친 후 7시에 귀가할 예정이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탑이 소집 해체 후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라며 "별도의 소감을 말하는 자리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2017년 7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아 의경 신분이 박탈됐다.


이후 탑은 2018년 1월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으로 근무지를 재배치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탑은 당초 오는 8월 소집 해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7월 시행된 복무 기간 단축 규정과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27일 빠르게 소집 해제하게 됐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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