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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아큐시네트, 스카티카메론 새로운 퍼터 출시로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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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용품 업체인 아큐시네트 실적이 2분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는 30일 아큐시네트에 대해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아큐시네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 의류 및 용품 업체다.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보키 디자인, 스카티 카메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공과 장갑 등 골프용품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다. 휠라코리아가 아큐시네트의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2분기 실적 우려는 크지 않다"며 "1분기에 출시한 신제품 골프공 프로 V1, V1X 등과 TS 드라이버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카티 카메론이 새로운 퍼터 '팬텀 X'를 출시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효과로 올 하반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추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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