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12일~14일 관내 대규모 공사장 9곳을 대상으로 우기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은 공무원과 토목·건축 분야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내용은 ▲절·성토구간 수해 위험요인 사전조치 이행실태 ▲침사지, 유입·유출구, 집수정 등 설치 및 관리현황 ▲수방대책 수립여부 및 수방자재 비축현황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및 이행실태 ▲현장 직원들의 안전관련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발견한 경미한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공사현장은 해당부서에 즉시 통보, 후속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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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시 시민안전국장은 “장마철 폭우와 강풍은 건설현장에서의 침수·붕괴 등 대형 재난을 야기하는 요소가 된다”며 “현장관리자와 시민들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주변에 이상 징후를 발견할 때는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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