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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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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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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이달부터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돌봄(커뮤니티케어)선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추진 TF팀과 18개 동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개설해 제공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3일에는 18개동장, 케어전담팀장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2차에 걸친 45개 민관기관과의 협약, 전문가 자문단 위촉, 광주복지재단과 협약, 공무원 및 관련기관 담당을 위한 사업 설명회 등을 실시해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서구는 예방형 맞춤 통합관리 지원, 병원시설 퇴원준비 노인 돌봄, 재가노인 집중사례관리 등 세 가지 사업 모델을 만들어 대상자별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민관협력의 성공적 복지모델로 인정받으며 각종 수상을 받은 경험을 토대로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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