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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영복 난입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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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토] '수영복 난입녀의 최후' 사진=킨제이 블란스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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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난입해 경기를 중단시켰던 여성의 SNS 계정이 결국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난입해 화제가 되었던 러시아 모델 킨제이 블란스키의 SNS 계정은 이날 경기 후 반자절 만에 약 140만명 으로 늘어났으나 삭제가 되었다.



이에 킨제이는 트위터에 새로운 개정을 개설해 "내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라며 "하룻밤 사이에 250만 팔로워로 성장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미쳤던 24시간이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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