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랑스럽고 귀여워" 럭키슈에뜨 여름 모자…예약물량만 1천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사랑스럽고 귀여워" 럭키슈에뜨 여름 모자…예약물량만 1천개
AD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여름 모자 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럭키슈에뜨에 따르면 지난 14일 예약판매를 실시한 이후 모자 주문량은 지난 19일 기준 약 1000여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모자 구성을 확대한 럭키슈에뜨는 통기성이 좋은 라피아 소재 캡과 햇,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 햇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모자 4종을 선보였다.


"사랑스럽고 귀여워" 럭키슈에뜨 여름 모자…예약물량만 1천개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디 페이퍼 햇'은 예약 판매 4일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시키며 벌써 리오더에 들어갔다. 가벼운 짜임의 라피아 소재로 된 하이디 페이퍼 햇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제품의 모델 컷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2030세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도 반응이 뜨겁다. 넓은 챙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 부드러운 종이 소재를 긴 끈으로 만들어 뜨개질하듯 손수 엮어내린 것이 멋스러운 여름 모자로 올해는 레터링 스트랩의 컬러를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피아 소재에 짧은 캡과 뒷면 원단 스트랩으로 멋스러운 '카시스 리본 캡'과 캔버스 소재로 자연스러운 모양의 '매리 캔버스 햇'은 캐주얼한 여름 룩에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두 제품 모두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랑스럽고 귀여워" 럭키슈에뜨 여름 모자…예약물량만 1천개

럭키슈에뜨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되며 벌써부터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 멋스러운 패션 포인트까지 더해주는 모자가 인기"라며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코디하기 편한 라피아 소재 모자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해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럭키슈에뜨는 써머 햇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