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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운영 한 달만에 426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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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운영 한 달만에 426명 신청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체험프로그램의 여수 갓고을마을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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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집계됐다.


농촌형 프로그램 5일에서 60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 체류자가 25%를 보이는 등 10일 이상 장기 체류자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하루 평균 80여명이 26개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가장 참가자가 많은 신안 청푸름농촌교육농장에는 상반기에 46명이 신청했다.


장기 신청자가 많은 장성 편백숲마을은 14명의 신청자 모두가 60일을 머무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가 좋은 운영마을의 경우 참가 희망자의 신청이 많아 4월 말에 접수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한다.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 만남, 주택·농지 구입에 필요한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남도는 앞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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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는 농촌형 외에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와 쉼과 체험을 통해 정착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청년행복캠프 30days’를 내달부터 순천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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