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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무기술, 5G 네트워크 가상화 수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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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주식시장에서 5G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무기술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5G 네트워크 가상화(5G NFV) 수혜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나무기술은 15일 오전 11시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0원(6.79%) 오른 3460원에 거래됐다.


앞서 나무기술은 지난 7일 글로벌 S사와 51억6123만원 규모의 5G 관련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7.8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나무기술은 5G 이동통신의 도래가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철 나무기술 인터뷰를 통해 대표는 "5G 시대에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가 아닌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된다"며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현재 5G 네트워크 가상화(5G NFV) 인프라 공급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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